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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골든벨 탈락, '자이로스코프'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2019-11-09 14:45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 출처=도전골든벨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골든벨을 울리지 못한 문제 '자이로스코프'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1 '도전 골든벨'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타, 최후의 1인으로 이서원 학생의 도전이 그려졌다.

이날 43번 문제에서 쿠르베의 작품 '오르베의 배낭'과 관련해 '사실주의'를 맞춘 2학년 이서원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게됐다. 이후 46번 'RNA(리보핵산)'와 47번 '고도를 기다리며'를 연이어 맞춰나간 이서원 학생은 48번 문제에서 찬스를 사용하며 학교 친구들의 힌트를 받았지만, 정답판에 답을 빈칸으로 남겨두며 탈락하고 말았다. 48번 문제의 답은 '자이로스코프'였다.

이때문에 자이로스코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자이로스코프는 바퀴의 축을 삼중의 고리에 연결해 어느 방향이든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방향을 알아내고 유지하는 데 쓰인다.

자이로스코프는 각운동량 원리를 이용한 기계로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는 바퀴가 회전할 때 기계의 방향이 바뀌더라도 회전축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사실을 이용한다. 


우주 공간 등 나침반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방향을 알아내는 데 쓰며 최근에는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기술을 적용해 초소형 전자부품으로도 생산되며 태블릿,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에 널리 사용된다.

간단한 자이로스코프의 구조는 회전할 수 있는 원판을 회전자라고 하고, 회전자가 연결되어 있으며 회전할 수 있게 연결된 고리를 짐벌이라고 한다. 바깥쪽 고리와 연결되는 지점은 안쪽 고리와 연결되는 지점 또는 바퀴의 회전축과 수직이다. 마찰을 최소화하도록 베어링으로 연결해서 회전자가 계속 돌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서울에 위치한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전국 최초로 MICE 특성화고로 지정된 명문 고등학교. 종합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육성 중이다.  
KBS1 '도전 골든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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