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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창원시의원,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9-1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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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의원.(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 한은정 의원이 전국 지방의회의원 친환경부문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의원(기초단체의원 부문)으로 선정됐다.

18일 창원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선정기준인 환경의 개념을 기존 협의의 개념인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확장해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해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의원들의 모습이 돋보였다.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모두 반영했다.


지난 2014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한은정 의원(상남∙사파동)은 2015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이 한은정 의원은 환경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역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많은 대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