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2019년 시민모니터요원 간담회.(사진=포천시청) |
경기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는 지난 14일 반월아트홀 다목적실에서 시민모니터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시민 모니터링 요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공사 사업장에 대한 시민모니터링 의견 개진, 향후 시설별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재권 경영지원본부장은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의견 제시로 체육시설, 관광, 교육 시설 뿐 아니라 이동약자지원센터 등 공사가 운영하는 전 시설이 시민들께서 이용하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고객중심경영 실현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별 모니터를 위촉·운영하여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시설 이용 중 불편 및 건의사항, 공사업무 개선 아이디어 제시, 공단 설문조사 참여 등 공사 운영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