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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2019 쓰담쓰담 토닥토닥 수능콘서트’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19-11-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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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능생을 위한 문화예술 특별공연 풍성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2019 대입 수능생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내용.(자료제공=전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오 진)이 주최하는 ‘대입 수능생을 위한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전북교육문화회관이 수능 이후의 흐트러지기 쉬운 고등학교의 다양한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대입 수능 준비로 고생한 학생들의 피로 해소와 자기개발 시기에 문화예술 경험을 통한 예술적 감성 함양을 돕고자 마련했다.


18일 타악퍼포먼스 ‘히트’를 시작으로 19일에는 놀이극 ‘별주부가 떴다’가 무대에 오른다. 또 20~21일에는 뮤지컬 ‘프리즌’, 25~26일은 마당창극 ‘진짜 진짜 옹고집’, 27~28일에는 비보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수능콘서트에는 전주·완주 관내에서 관람을 희망한 고등학교 3학년 7,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교육문화회관 오진 관장은 “학습으로 고생한 고3 학생들이 이러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관람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예술이 지닌 즐거움과 함께 예술적인 감성 및 창의성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