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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9 시정성과 및 2020 시정방향’점검 …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도시 양주 조성 ‘돌입’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종환 기자
  • 송고시간 2019-11-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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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9년 시정성과 및 2020년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사진제공=양주시청)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시장 주재로 ‘2019년 시정성과 및 2020년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읍면동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2020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시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덕정역 환승센터 건립안 광역교통 2030 반영, 국지도39호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옥정호수 스포츠 센터 건립 등 권역별 수영장을 기존 2개에서 5개로, 권역별 도서관을 8개에서 9개로 확충했으며 동부권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회천권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등 시민 건강과 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를 확충했다.
 
시는 2020년 인구30만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확실하게 나아가는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시정성과를 발판으로 총력전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지역 성장 동력 확보, △희망을 키우고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 △안전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 △모두를 포용하는 공정교육 실현,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조성, △시민이 체감하는 감동양주 조성, △혁신을 주도하는 열린 행정 등을 내년도 운영방안으로 설정했다.
 
특히, 양주역세권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동서간 연계도로 구축,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동서간 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