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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복지재단, 제20회 전국 글짓기 표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1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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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은 19일 대덕구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제20회 노인공경(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 및 ‘제16회 효행상․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아노복지재단)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이사장 김문규)은 19일 대덕구시니어클럽 교육장에서 ‘제20회 노인공경(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 및 ‘제16회 효행상․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설동호 교육감, 대전시의회 문성원 부의장, 윤종명 의원, 서부새마을금고 김기복 이사장(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김동원 전 총재, 대전시문화원연합회 길공섭 회장 등 15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축하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아노복지재단의 전국 글짓기·표어 공모전은 매년 반응이 뜨겁고 참여율이 높아져 가고 있다.
 
김문규 이사장은 “전국 240여 학교와 단체에서 600여 편의 원고가 접수되었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경로효친의 실천의식을 함양하고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개선,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과 함께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김조년 명예교수의 ‘화해, 상생의 사회로 가기 위하여’라는 열띤 강의가 진행됐다.
 

글짓기・표어부문 국회의장상(대상)에는 최덕천(경기)씨, 통일부장관상에는 이수아(대전신평초), 이수혁(방산중)학생, 김부배(서울)씨, 고용노동부장관상에는 정수연(광명북고)학생, 안병일(대전)씨, 대전광역시장상에는 전대진(목포덕인고), 김나현(숭의여고)학생, 윤경임(광주), 전대산(전남)씨, 대전광역시교육감상에는 문아영(상안중), 이세은(방산중), 황은채(발곡고), 임준택(영등포고)학생이 선정됐다.
 
효행상 표창에는 대전시 표창으로 최일(금강일보 부장) 씨가,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에는 대전시교육감 표창으로 홍희택(보문고), 서동재(중앙고), 서동관(중앙고)학생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