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서대문지역자활센터의 문을 두드리세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 기자
  • 송고시간 2019-11-19 17:12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지역자활센터(관장 현리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11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확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다.
 
센터는 환경개선, 청소, 조리지원, 생태공원, 복지간병, 세탁, 맞춤형파견지원, 카페, 공동작업, 인큐베이팅, GateWay 등의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유)다솜도시락, 행복짓기인테리어, ㈜수풀지기, 정원의 사계, 크린토피아 연희대림점, ㈜에버클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플러스 등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