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은 일반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좀 더 나은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11개의 자활사업단과 7개의 자활기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가운데 참여자를 확대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다.
센터는 환경개선, 청소, 조리지원, 생태공원, 복지간병, 세탁, 맞춤형파견지원, 카페, 공동작업, 인큐베이팅, GateWay 등의 자활사업을 수행하고 (유)다솜도시락, 행복짓기인테리어, ㈜수풀지기, 정원의 사계, 크린토피아 연희대림점, ㈜에버클린, 사회적협동조합 행복플러스 등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