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 11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 기자
  • 송고시간 2019-11-19 17:25
  • 뉴스홈 > 생활/날씨

중부권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요즘,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눈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브랜드 아나덴(ANADEN)이 바로 그 주인공.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아나덴은 지난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9월, 한라종합사회복지관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덴은 아나덴 임·직원과 점주들까지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과 배려의 마음을 공유하고 사내 결속력까지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인 1조로 편성된 봉사자들은 봉사 당일 미리 모여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하기 위한 생필품 구매를 위해 인근 대형마트로 이동했다. 필요한 품목에 따라 구매를 마친 봉사자들은 사전에 선정된 봉사 대상자 가정을 방문,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물품 정리를 도왔다. 

아울러 봉사자들은 사람의 온기가 그리웠던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눴다. 봉사자들은 아들처럼 딸처럼, 손자·손녀처럼 함께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것 무엇보다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아나덴 구로역점 남송운 실장은 “추운 날씨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었다. 막상 만나 뵙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그치고 말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 분들께 필요한 일임을 깨닫게 됐다”고 전하며 “아나덴에서 진행한 이 같은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주변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일정의 마무리는 아나덴 김봉우 대표를 주축으로 한 전체 미팅 및 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서로 나눔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며 뿌듯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눈 봉사자들은 기업이 직접 나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본업에 충실하며 앞으로 꾸준히 진행 될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에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전문 브랜드 아나덴은 최근 커지는 창업시장 주목도 만큼 그 외연을 확장하며 국내 대표 왁싱브랜드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아나덴은 아나덴이 가진 사업적 가능성과 그에 따른 성장만큼 사회에 베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CEO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스템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아나덴 김규랑 이사는 “아나덴은 올바른 왁싱문화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고자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왁싱문화는 이를 다루는 사람들의 올바른 마음가짐 역시 수반되었을 때 형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나덴은 앞으로 꾸준한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이익 추구에만 몰두하는 기업이 아닌 어려운 이웃을 돕고 그들과 함께 정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 번째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힌 아나덴은 매월 봉사활동 진행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