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제공=한국체육산업개발)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최윤희)는 지난 11월 15일(금),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를 방문하여 유기견 돌봄을 통한 생명존중과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사람’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생명’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반려동물 천만시대, 연간 십만 마리의 유기견들의 권리 존중과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반려동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명존중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대표이사는 “유기견들의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해 초부터 서울시 강동구 유기견보호소「리본」과 화성시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를 방문하여 유기견 산책, 견사 및 보호소 청소, 물품기부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하여 1990년 7월에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