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 보은군이 2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보은군기업활동촉진위원회(위원장 이기영 부군수) 회의에서 인성피앤씨(주)(대표 이숭인)를 유망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은군기업활동촉진위원회는 신청 기업에 대해 경영부문, 기술․수출부문, 지역경제 기여도 등 모두 4개 항목에 대해 심사해 인성피앤씨를 유망기업으로 뽑았다.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인성피앤씨는 반사필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7년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해 공장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인증패는 다음달 수여하며 인증일로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금 대출 시 이자 이차보전지원,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조사 유예, 각종 행사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보은군기업활동촉진위원회 이기영 위원장은 “먼저 이번에 선정된 유망기업에게 축하한다”며 “선정된 기업이 번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기업의 사회적 책무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