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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2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하리수와 2년전 이혼'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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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하리수. 출처-하리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하리수가 전남편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면서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미키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7년 결혼했다. 6살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10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2017년 합의이혼했다.

한편 미키정은 22일 한 언론사에 "어제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다가 1년6개월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다음주에 신혼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요즘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신부는 다른 일을 하다가 최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부인인 하리수씨에게 따로 연락이 왔더라.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복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