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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화 심경고백 "걷지 못했을 수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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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임달화./아시아뉴스통신=백진욱 기자

임달화가 피습 사건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리틀 큐’ 홍보차 내한한 임달화 심경고백이 전파를 탔다.


임달화는 지난 지난 7월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던 사건에 대해 “점점 나아지고 있고 회복하고 있다. 아직까지 손에 힘을 잘 주지 못한다. 그래도 심했으면 걷지 못했을 수도 있다. 연기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긍정적인 생각이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임달화는 영화 '도둑들'을 통해 국내 대중에게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영화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쉐프 리 포팅(임달화)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리틀 큐'의 국내 개봉일은 오는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