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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능이버섯 전골 '야생에서 채취한 것만 사용 안해' 비법 공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19-1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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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능이버섯 전골. 출처=생생정보

문경 능이버섯 전골이 화제다.

'2TV 생생정보'가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문경 능이버섯전골, 아산 매운 소갈비찜을 그리면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의 주인공은 31년 전통 능이버섯전골과 25년 전통 매운 소갈비찜이다.

31년 전통 능이버섯전골 맛집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있다. 대표 메뉴는 능이버섯전골, 한방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오골계한방보양백숙, 능이오리·닭백숙 등이다.

인기 메뉴는 능이버섯전골이다. 능이버섯은 야생에서 채취한 것만 사용하는 것이 이 가게의 원칙이다. 제철에 따고 제철이 아닐 때는 말려둔 것으로 음식에 사용한다. 능이버섯 뿐만이 아니라 각종 한약재도 함께 넣어 보양식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밑반찬 역시 직접 만든다. 고추, 배추, 콩 등을 직접 재배하고, 된장도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한편,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