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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평강교회 장창희 목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19-12-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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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교회 장창희 목사.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모두 빛만 되겠다고, 남 앞에서 밝게 비추는 일만 하겠다고 고집한다면 조화와 질서는 깨지고 맙니다. 빛만큼 소금도 소중합니다. 자신을 녹이고 희생해서 맛을 내고 썩지 않게 하는 소금도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도 가정에도 사회에도 빛과 소금이 다 필요합니다.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과, 십자가를 지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이 균형있게 곳곳에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또한 개개인의 그리스도인에게도 빛의 역할과 소금의 역할이 균형 있게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ᆢ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평강교회  장창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