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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감독, K리그1 승격 성공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 기자
  • 2019-12-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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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감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부산 아이파크(조덕제 감독)가 경남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하며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승강PO’ 2차전 원정경기에서 부산은 경남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골은 후반 32분 호물로와 추가시간 노보트니의 솔로 2대0의 경기 결과를 얻었다.
 
2015년 K리그2로 강등된 부산은 5년 만에 K리그1로 복귀함에 있어 조덕제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좋은 기회를 줬고, 부산 팬들이 3년간 고생을 했는데 큰 선물을 드렸다. 1년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 감독은 5년 전 수원FC의 감독으로 부산을 강등 시켰으며, 5년 만에 다시 부산을 승격 시킨 인물로 “어떻게 하다보니 그런 스토리가 나왔다. 이 팀을 떨어뜨렸지만 올렸다는게 운명의 장난 같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이어 故조진호 전 감독을 떠올리며 “조진호 감독이 워낙 팀을 잘 이끌어서 팀을 빨리 승격시켰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이 더 컸던 듯하다"며 "고인에게도 조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조 감독은 “압박 속에서 경기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무너진 부분도 있었다. 오늘은 편히 잠잘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하며 오늘의 경기가 있기까지 열심히 해준 선수, 코칭스탭, 단장, 응원단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nt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