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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 어려운 이웃 위해 팔탄면에 1100만원 기부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한기만 기자
  • 송고시간 2019-12-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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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프로방스 율암호텔에서 (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가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1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안희만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치목 (사)중앙기업인협의회 회장, 김두철 팔탄면장.

(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 김치목 회장은 지난 6일 팔탄면 프로방스 율암호텔에서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 남부소재 사업체를 경영하는 기업인들의 상호간 친목 도모, 정보교류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았다.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치목 회장은 "회원분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진 (사)화성중앙기업인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모금된 기부금액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구상하여 최대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