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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아리랑국제방송 김형곤 센터장에 글로벌 문화교류 및 홍보 후원 감사패 전달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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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가 유타대 다목적회의실에서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 편집장에게 글로벌 문화교류 및 해외 홍보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한 가운데 왼쪽부터 김온수 유타대 홍보과장, 토드 켄트 유타대 대표, 김형곤 아리랑국제방송 편집장, 이문형 아리랑국제방송 차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유타대)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10일 유타대 다목적회의실에서 아리랑국제방송 김형곤 편성센터장에게 2019년도 글로벌 문화교류 및 해외 홍보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아리랑국제방송은 유타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CSR(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을 비롯해 글로벌 인턴십 제공, 유학생 대상 한류 전파를 위한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방청 및 스튜디오 방문, 개교 5주년 축하 메시지 및 올해 최초로 개최된 미국 유타대 K-pop 축제 지원까지 여러 방면에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지원해 왔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토드켄트(왼쪽)대표가 아리랑국제방송 김형곤(오른쪽)센터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사진제공=유타대)

김형곤 센터장은 아리랑TV 글로벌 CSR 및 해외 홍보 지원 등 유타대학교 문화교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향후 미국 유타대학교에서 진행하는 K-pop 축제 및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현재 미국 유타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SDG 6번째 ‘깨끗한 물과 위생(Water Project)’ 프로젝트를 아시아캠퍼스와 함께할 계획을 수립 중이다.

토드 켄트 대표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아리랑국제방송이 앞으로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여 미국 유타대를 시작으로 북미권 전역에 더 큰 한류 발전과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기를 응원한다”며 “글로벌 CSR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우수 인재들이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이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유타대 새내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되는 LEAP 프로그램을 인천 송도로 확장해 더 많은 북미권 학생들이 아시아캠퍼스를 찾아올 방안을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