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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벌을 통해 23,000명에게 복음 전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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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그래함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복음전도자의 복음 선포
- 캄보디아에 복음의 씻앗이 심겨져..
캄보디아 현지 주일학교 학생들의 간절한 기도 모습./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필리핀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필리핀 특파원] 캄보디아에서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벌(Pranklin Graham Festival)이 열렸다.

페스티벌을 통해 23,000명의 캄보디아 인들이 복음을 듣고 1,300명이 넘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다.


페스티벌에 주강사로 빌리 그래함의 아들인 복음 전도사 프랭클린 그래함이 복음과 말씀을 선포했다.

페스티벌 관계자에 따르면 페스티벌에 참석 한 1,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회심하고 예수님께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번 프랭클린 그래함 페스티벌을 통해 캄보디아의 복음의 씨앗이 심겨 졌으며, 98%의 불교인의 캄보디아가 주님께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