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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약 3900억 원에 합의한 게릿 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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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양키스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메이저리그 투수 게릿 콜이 대박을 터트렸다. 이에 류현진이 맺을 계약으로도 시선이 모이고 있다.

11일 (이하 한국시각) 다수 외국 매체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미국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 투수 게릿 콜이 새로운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뉴욕 양키스와 합의하며 한화 약 3900억 원의 잭팟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국내 야구 팬들은 류현진을 바라보고 있다. 류현진 역시 그와 마찬가지로 자유계약선수 신분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방어율 1위, 사이영상 후보 등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기에 많은 팀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류현진은 연간 약 240억 원대의 몸값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게릿 콜과 류현진 모두 스캇 보라스를 에이전트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