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회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사진제공=고성군청) |
[경남 고성/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사)느티나무고성군장애인부모회 간담회를 10일 소회의실에서 개최해 장애인부모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사)느티나무고성군장애인부모회 간담회는 부회장 및 회원 등 4명이 참석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겪었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