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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첫 이혼 후 계속된 사고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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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 ‘인생다큐 마이웨이’ 출연
방은희, 얼굴 화상 사건에 대해 솔직 고백
배우 방은희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출처=TV조선 캡처)

배우 방은희가 첫 이혼 후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은희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과거 화상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방은희는 “2003년 이혼 후 사건, 사고가 계속 됐다”며 “정말 무슨 사기를 당한 것처럼 생일 즈음에 꼭 무슨 일이 생긴다. 허리 디스크 수술도 다 생일날, 손가락 갈린 것도 생일날, 얼굴 화상 입은 것도 생일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은희는 얼굴 화상으로 인해 방송 중단해야 했던 사연을 전했다. 방은희는 “음식 하다가 그랬다고 기사화가 됐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화주였다. 얼굴과 목에 3도 화상을 입었다”며 “그때 제가 제 아이를 키울 수 없어서 엄마한테 보내게 됐다. 그때 드라마는 중도하차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은희는 “그때 김수현 선생님이 전화로 ‘너는 늘 (마음이) 떠 있어서 그런 일이 생기지’라고하셨다. 화주 때문에 그렇게 됐다는 걸 기사화할 수도 없었다. 카페 주인은 또 무슨 잘못이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