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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제안 줄어들어, 공유 로맨스 언제 다시? 차기작은 '서복'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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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공유는 차기작으로 인간 복제 문제를 다룬 영화 '서복'을 선택했다.  

11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공유가 사회 문제를 담은 영화에 거듭 출연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도가니' '82년생 김지영' 등의 영화를 선택한 것은 관객들이 사회적 문제를 자연스럽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러 사회성 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이라 설명했다. 

이어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고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서복'에 시선이 쏠렸다. 로맨스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는 팬들이 로맨스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는 질문이 이어졌다. 공유는 드라마 '도깨비' 이후 로맨스 작품에 출연하지 않고 있기 때문. 이에 공유는 "나 마흔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대감은 좋으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로코 제안의 비중이 점점 줄어든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