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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자신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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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하와이 주민들이 알아볼 것이라는 자신감
배우 김민정 '한끼줍쇼' 출연 (사진출처=JTBC 방송캡처)



배우 김민정이 ‘한끼줍쇼-하와이 편’에 출연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따.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하와이 특집 1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민정이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김민정은 하와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김민정은 "하와이와 접점이 있는데 얼마 전 끝난 '미스터 션사인'이 하와이와 인연이 시작된 1903년 고종 황제 시대였다. 남 얘기 같지 않더라. 아직도 그때 사람 같고, 촉이 왔다. 나는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라고 말했다.

김민정은 또 "하와이는 일로 딱 한 번 와봤다. 패션쇼만 하고 바로 한국으로 갔다. 제대로 보는 건 지금이 처음이다"라고 기대를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김민정은 “한인 말고 현지인 한 분이 나를 보고 ‘미스터 션샤인 쿠도 히나 아니냐고 물었다”며 “오늘 느낌이 좋다”고 자신감에 찬 말과 함께 웃음지었다.

김민정은 “오늘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다. 두 분 칠면조 먹게 해주겠다”고 강호동과 이경규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