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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리 영어로 차단한 질문 뭐길래? 나이 덩달아 화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19-12-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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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곤란한 질문에 영어로 대처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출연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출생한 마이클 리는 특유의 한국어 발음 때문에 팬들사이에서는 '마요미'로 통한다. 이에 김구라가 '마요미'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자 마이클 리는 영어로 다른 대답을 했다. 이어 아내와 어떤 일로 주로 싸우냐는 질문에도 갑자기 아내는 완벽하다라며 영어로 차단했다. 이에 김구라가 당황하며 "차단하고 싶을 때 영어를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이클 리의 동안 외모가 덩달아 화제가 됐다. 30대로 보이지만 그는 1973년 생이다. 올해 나이 48세로 50세를 앞두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아내는 브로드웨이에서 함께 배우로 활동했던 킴 바홀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