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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의원, ‘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19-12-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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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 서원구.가운데)이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에 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제세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오제세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 서원구)이 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오 의원실에 따르면 오 의원은 12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에 여야 국회의원 25명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인터넷신문사협회 I어워드위원회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 대안능력, 이슈 제기 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오 의원은 “지난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보건복지 직역 간 갈등,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소회했다.

이어 “미래세대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은 현세대 정치인의 의무이자 책무”라면서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