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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적중면 양림마을 한과만들기 교육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 기자
  • 송고시간 2019-12-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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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마을 한과만들기 교육.(사진제공=합천군청)

[합천/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합천군 적중면 양림주민들은 한과만들기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예쁜 모양으로 완성이 되지 못했으나 박경미 강사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집중한 결과 먹음직스러운 한과를 완성했다.


적중면 양림마을은 창조적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8회에(10/8, 10/15, 10/17, 10/22, 10/24, 10/29, 10/31, 11/6) 걸쳐 양림마을회관에서 한과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림마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양림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을 주도하고 지식과 개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합천군·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가 주최하고, ㈜정윤이 주관했다.

정광호 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마을 주민들의 역량강화 및 화합을 도모하여 마을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화합과 소통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