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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요 추진 사업장 방문 '실무중심 행보'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고상규 기자
  • 송고시간 2020-01-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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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39호선(송추길)확장사업 현장,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 부용천 및 백석천 정비 현장 등 방문 점검
(중)황범순 경기 의정부시 부시장이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좌)김근정 안전교통건설국장으로부터 사업 진행사항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황범순 경기 의정부시 부시장의 현장을 중심으로 한 업무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시 주요사업 대상지 국도39호선(송추길)확장사업 현장을 비롯해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 부용천 및 백석천 정비 현장과 신곡동 동오마을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제설전진기지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추진 점검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황 부시장은 수행차량 없이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미니버스를 이용해 사업 현장을 돌며, 사업 현황 영상 시청과 세부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무 중심의 행보를 이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황 부시장은 주요사업이 단계별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체크리스트를 정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의 등 행정절차를 사전에 대비할 것과, 현안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불편사항과 요구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과 사업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 위험시설물 안전 관리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한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