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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의 품격, 연이은 가맹점 신규 오픈…메뉴 경쟁력 주효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송건수 기자
  • 송고시간 2020-01-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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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꼬치의 품격)

꼬치맛집 소자본창업 프랜차이즈 '꼬치의 품격'이 신규 가맹점을 연속 오픈하며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경산 임당점, 안산점, 용인외대점, 김해점, 인천용현본점 오픈을 앞둔 가운데 신규 창업 추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슈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런칭 이후 불과 1개월만에 일궈낸 성과다.

꼬치의 품격은 원주 단계점 오픈 당시 첫 날 1,00만4,700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창업을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예비 창업주 사례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꼬치의 품격의 주된 흥행 요소로 메뉴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브랜드 자체 시그니처 메뉴와 더불어 대중친화적인 별미를 동시에 갖춰 남녀노소 모든 고객 입맛을 사로잡은 덕분이다. 특히 닭꼬치라는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식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개발 노력에 의한 바리에이션 메뉴까지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주류 매출 상승세까지 기록하며 시너지 효과 창출을 이뤄내고 있다.

꼬치의 품격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는 '튀김 닭꼬치'다. 신선한 기름에서 갓 튀겨낸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부드러운 닭고기와 어우러져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아울러 대파 슬라이스를 토핑한 파사삭 꼬치, 양파와 갈릭(마늘) 후레이크를 토핑한 어니언 바사삭 꼬치, 갈릭 바사삭 꼬치 등도 대표 인기 메뉴다. 꼬치구이, 소금구이, 데리야끼구이, 양념구이, 매콤 양념구이 등 각종 바리에이션 메뉴도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꼬치 메뉴 외에 사이드 별미로 모듬감자튀김, 반닭후라이드, 치즈볼 꼬치, 품격 오뎅탕 등도 제공하며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하고 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혼술에 최적화된 메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꼬치 메뉴의 경우 간단한 구성과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한다. 덕분에 혼자 방문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메뉴로 인기가 높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본사 소속 계육 전문가가 직접 메뉴를 연구개발해 중독성 높은 맛을 지닌 덕분에 꾸준히 단골 고객을 양산함으로써 매출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조리가 간편하여 초보 창업주도 어려움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 가맹점 독점 운영을 약속한다는 점,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컨설팅이 이뤄진다는 점도 최근 신규 가맹점 연속 오픈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편, 꼬치의 품격은 지역 별 1호점 오픈 시 재벌기·초벌기 지원 및 가맹비 로열티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