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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무총장 조동천 목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1-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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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선교단 조동천 조은주 선교사.(사진제공=어깨동무 선교단)
굳센 믿음을 갖고 삽시다.(롬 1:17)

오늘 아침에는 ‘굳센 믿음을 갖고 삽시다.’ 굳게, 굳센 믿음을 부여 붙잡고 2020년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이라는 분이 쓰신 책 래디컬(Radical)을 읽은지가 벌써 5-6년전에 한국 안양갈멜산 기도원에서 매년보내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박스 안에 귄한 래디컬(Radical)이라는 책을 보내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저서에서 존 패튼(John G. Paton)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성장하고 있던 교회를 섬기던 목회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음에 대해 알지 못하는 식인종들이 사는 뉴헤브리디스 군도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패튼은 두 선교사가 상륙했다가 잡아먹힌 섬에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가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패튼은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마음씨 좋은 한 노신사는 나를 붙들고 소리 내어 우셨습니다. ‘식인종이 살고 있다니까요! 목사님도 잡아먹을 거라고요!’ 이때 패튼은 노인에게 대답했습니다. “딕슨 씨, 머잖아 선생님도 가지고 있던 것을 남겨 둔 채 무덤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벌레들이 주검을 뜯어먹겠지요. 주님만 섬기다 죽는다면 벌레가 먹든 식인종이 먹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마지막 때가 되면 선생님도 저도, 그리스도처럼 깨끗한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노인은 눈물을 닦고 방을 나가며 외쳤습니다. “그렇다면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서른세 살 때, 존 패튼은 아내와 함께 뉴헤브리디스 군도로 들어갔습니다. 

도착한 지 얼마 후, 아내와 갓난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패튼은 땅을 파헤쳐 시신을 묻었습니다. 그 뒤로 생명을 위협하는 고난이 끝없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자 식인종들이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 후 오스트레일리아와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서방 세계가 복음 전도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패튼을 담대한 믿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복음은 확실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방편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 본문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여기의 ‘믿음’은 원어로 ‘피스티스’인데 본문에서는 사용하는 의미가 다릅니다. 앞에 나오는 ‘믿음으로’는 ‘에크 피스테오스’로서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기본적인 믿음’을 가리킵니다. 뒤에 나오는 ‘믿음에 이르게’는 ‘에이스 피스틴’인데 ‘믿음의 결과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는 성숙한 믿음’을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는 믿음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핍박과 환난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하였습니다. 복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은혜임을 믿었습니다. 믿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였을 때는 자신의 죄에 보응하시는 심판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진리를 깨닫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확실한 믿음을 굳게 믿고 의지하며 담대하게 믿음을 부여잡고 천국복음이 살아있음에 확신을 갖고 천국복음을 높이들고 주어진 어떠한 곳에서든지, 주어진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아니 주어진 선교현장에서 확고한 굳센 믿음의 확실성을 갖고 오늘도 목소리 높여서 천국복음을 널리 전하는 자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주님 주님이시여 
굳센 믿음을 굳게 믿으며 부여잡고 
아무런 목표 없는 습관에 익숙해지지 않게 
살아가는 자가 되지않게 하소서. 

주님 주님이시여 
오늘도 의미 없는 일에 성실하지 않게 하셔서, 
예수님의 삶을 닮고자하는 열망으로 예배 드리며
세상 밖으로 나가서 천국복음을 높이들고 
목소리 높여서 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