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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올해 9개 사업·총 51억 투자

가축전염병 방지·축산물 안전 시스템 강화·제주형 동물보호센터 운영 중점 추진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김영규 기자
  • 2020-01-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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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의 모습/사진출처=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올해 ‘건강한 동물과 안전한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로 비전을 정하고, △ 3대 악성가축전염병(AI ․ 구제역 ․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청정제주 유지 △ 제주 축산물 안전․안심 시스템 강화 △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제주형 동물보호센터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심 정책 중점 추진을 위해 9개 사업에 총 5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도내 유입 방지에 총력 대응키로 하고, AI·구제역에 대해서도 선제적 대응과 상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 구제역 ․ AI 등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검사 등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시스템 운영을 위해 3개 사업·22억 원을 투자해 상시 방역 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도내 반입․반출되는 가축 및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위해 제주항 내 설치된 동물검역센터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 공·항만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축종별 만성·소모성 질병 근절을 위해 2개 사업에 3억 원을 투자해 병성감정 최신 진단기술을 확보하고, 가축질병 예방지도 백신접종 모니터링에 나서 축산 농가의 면역 체계 형성에 기여한다.





제주산 청정 축산물 안전·안심 시스템 강화를 위해 9억 원을 투자해 검사 장비를 확보하고 제주산 축산물의 유해 잔류물질 검사에 대한 기술력 향상도 도모한다.



축산물의 생산, 유통 단계별 안전성 검사 강화로 부적합 축산물 공급을 사전에 방지해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식육포장처리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도내 도축장·도 계장에 대한 도축검사를 강화함은 물론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육류 공급에도 만전을 기한다.



제주형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위해 동물보호․관리에 따른 교육을 확대하고 도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강화 등 반려 동물에 대한 의식 개선과 홍보 활동 등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최동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질병 없는 청정제주』실현을 위해 동물위생시험소는 전문성 있는 가축전염병, 축산물 위생 검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