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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무총장 조동천 목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0-0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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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정부로 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조동천목사, 조은주사모.(사진제공=어깨동무 선교단)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NIV-International Version

(요한일서 1 John 1:9)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다 보면 미워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며 싸움하고,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죄를 짖는 무의식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죄를 깨달으면 즉시 처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선교지에 사역을 감당하다보면, 한국들이 모여 살아가는 곳에는 꼭 한인들 여러 단체들이 있으며 또한 한인 커뮤니티를 특수하게 이루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먼저 목회자, 선교사 그리고 어느 단체나 단체장들이 자신도 모르게 늘 죄를 밥 먹듯이 하다가 한꺼번에 토해내는 식의 신앙 생활은 자칫하면 죄에 대한 무딘 신앙으로 변하기가 쉽습니다. 생활 속에서 순간 순간 죄를 깨달으면 인정하고 자백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 기도를 들어주십니다.(요일 1:9)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께 즉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발견되어지는 죄가 있다면 즉시 하나님께 무릎꿇고 납작 업드려서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입을 크게 열고, 고백하는 습관을 갖어야 합니다. 이것이 죄를 범했을 때 취해야 하는 우리 모두가 할수있는 거짓을 고백하는 처리방법 입니다.

[오늘의 기도 Today's prayer]

주님 주님이시여 생활 속에서 범죄했을 때 움츠러 들지 않게 하시고, 죄에 대한 민감성과 다급성으로 주님께 고백하며 고함으로 죄를 깨끗하게 씻어나가는 오늘 하루가 되어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