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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화 사천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
구 의원은 “사천시민 여러분들에게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길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구 의원은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나라 전체적으로는 안보불안이 여전한 상황 속에서 경제는 나아지지 않은데다 정치·사회적 갈등의 골도 깊어지는 등 힘든 시기였다“며 ”경자년 새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해 사천시의회 의원으로서 선배·동료의원들과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행복과 사천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첫 해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에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많은 지역발전 사업들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새해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사천시 최초의 지역구 출신 여성 재선의원으로 의정단상에 선 후 지난 1년 6개월의 의정활동을 되짚어 보았다”며 “무엇보다 시민여러분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민과 시 행정 간의 가교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정화 의원은 지난해 청년유입촉진 등 청년대책과 유천사거리에서 카이정문 방향 보행로 개설, 보건인력확대 등 시민을 위한 보건행정 활성화, 관광산업에 활력소가 되도록 택시홍보대사 지원 강화,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권 활성화 기반 마련, 산불감시원 지원강화 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신규야구장 조속 건립, 희망택시 활성화, 유아 숲 체험장 조성, 미세먼지 대책, 전통시장 현대화, 주차난 해소대책, 무상 교복 지원, 수영장 건립, 유해동물 피해 대책, 아파트단지 내 도로 안전 강화 등 지역현안과 주민 민원에 대해 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어,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에도 주력한 구 의원은 사천시 청년기본조례,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조례, 무인비행장치(드론)산업 육성·지원조례, 치매관리·지원조례, 농촌체험 휴양마을 육성·지원조례, 지역인재고용촉진조례, 교복지원조례, 산모·신생아건강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각종 사업이 행정과 재정적 뒷받침으로 제도화 되도록 힘써왔다.
이 외에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를 통해 사천시의 행정이 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펼쳐지고 시민세금이 시의 적절히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파수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정화 의원은 끝으로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사천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