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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팀 버크 & 제프 크리텐든 WLD 장타 챔피언들과 메인스폰서십 계약

- ‘금발의 폭격기’ 팀 버크, 474야드 기록 보유자로 2019시즌 세계랭킹 2위
- 크리텐든, 2019년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시니어) 우승자
-24일에는 2017년 WLDC 챔피언이자 2019시즌 랭킹 4위 저스틴 제임스와도 계약 체결 예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송고시간 2020-0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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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의 문경안 회장(왼쪽)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WLD 투어 팀 버크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볼빅)
㈜볼빅(회장·문경안)이 2020년에도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World Long Drive Championship)의 챔피언들과 동행한다.

볼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WLD 투어 강자 팀 버크(34·미국)와 제프 크리텐든(49·미국) 등 2명의 선수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버크와는 2년 계약을, 크리텐든과는 1년 계약을 맺었다.

WLD 투어에서 2013년과 2015년 2차례나 챔피언에 등극해 '금발의 폭격기'로 불리는 버크는 2019 악-친 스매시 인 더 선 (Ak-Chin Smash in the Sun) 파이널에서 474야드를 날려 WLD 투어 최장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WLDC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버크는 2013년 대회(The Las Vegas Motor Speedway)에서는 394야드를, 2015년 대회(WinStar World Casino & Resort in Thackerville)에서는 427야드를 기록했다. 키 198cm 몸무게 106kg의 거구에서 품어져 나오는 초특급 파워가 일품이다.

버크는 지난해 4월 악-친 스매시 인 더 선(Ak-Chin Smash in the Sun)과 6월 아틀랜틱 시티 보드워크 배시(Atlantic City Boardwalk Bash) 등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2019시즌 WLD 투어 랭킹 2위에 오른 강자다.


버크의 스윙 스피드는 156마일(mph)이며, 최고 볼 스피드는 227.4마일(mph)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평균 스윙 스피드가 120.24마일인 것 비교하면 버크의 스윙 스피드가 얼마나 빠른지를 알 수 있다. 사용하는 드라이버 길이는 48인치(USGA 규정)와 50인치(WLDA 규정)이며, 샤프트는 트리플 X 플렉스다. 클럽 헤드 로프트는 스퀘어 페이스로 3도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사용하는 9.5도(실제 측정시 로프트는 11.5~12.5도) 또는 10.5도(실제 측정시 로프트는 12.5~13.5도)와 비교해보면 그 로프트의 편차를 알 수 있다.
 
팀 버크가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후원 조인식을 치른 뒤 볼빅의 신제품인 솔리체를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볼빅)

버크는 “지난 2년 동안의 볼빅 후원에 이어 다시 2년간 ‘팀볼빅’으로 활약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올해 새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고 메인계약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해에는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쳐 못내 아쉬웠다”며 “2020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한국의 골프 팬들에게도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6월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했던 경험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문경안 회장은 “팀 버크 등 WLD 장타 선수들과 함께 볼빅 골프공은 최강의 파워 골프볼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대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항상 최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베테랑 선수들처럼 볼빅 역시 전세계 골프볼 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드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빅의 문경안 회장(가운데)이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WLD 투어 제프 크리텐든(맨왼쪽)과 LPGA투어 루키 손유정과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볼빅)

이날 볼빅은 버크에 이어 2019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마스터스(시니어 부문) 디비전 정상에 오른 크리텐든과도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크린텐든은 WLDC 마스터스에서 2017년과 2019년 통산 2승을 거둔 파워 히터다.

이에 볼빅은 WLD 투어의 강자들과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2020년 WLD 팀볼빅 선수단의 위용을 계속해 이어 가게 됐다. 이 밖에 24일(한국시간)에는 2019시즌 WLD 랭킹 4위 저스틴 제임스(30·미국)와도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2017년 WLDC의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