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청 전경 모습./아시아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군포시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등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군포시청 인근 동영센트럴타워 504호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에서 열리는데, 윈도우 기초와 한글, 액셀, 파워포인트, SNS, 스마트폰 사용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화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다.

특히 3D프린팅과 로봇코딩, 소프트웨어코딩 등 4차산업 관련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번 교육의 신청은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추첨으로 수강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어르신들이 많이 수강하는 윈도우 기초와 스마트폰 기초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군포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군포시 정보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