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록 4.15총선 예비후보(바른미래당.청주시 서원구)가 23일 당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 가운데 분평동 원마루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창록 선거사무소)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이창록 4.15총선 예비후보(바른미래당.청주시 서원구)가 23일 당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 예비후보와 당원들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청주가 산다’, ‘청주페이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새긴 어깨띠를 두르고 분평동 원마루시장, 수곡동 두꺼비사장, 사창동 사창시장을 차례로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시장상인과 상인회 관계자들을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한 의견을 듣고 설맞이 물품을 사러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경기가 어렵다는 시장상인들의 말씀에 마음이 무척 무겁다”면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서민경제의 주름살을 펼 수 있는 좋은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