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섭 선교사 가족. 좌측부터 오예건, 오지숙, 오준섭.(사진제공=다니엘 미션 미니스트리)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6-27

인간은 한정적 입니다. 사랑도 그러합니다. 완전한 사랑은 인간에게 주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깨어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다릅니다. 우린 완전한 사랑을 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며, 우리를 그 사랑으로 받아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셔서 그 사랑으로 충만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