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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서 여섯째 아이 출산 ‘화제’

“우리 마을 경사 났어유”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 송고시간 2020-01-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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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에 거주하는 배순병(왼쪽 첫 번째) 강미옥(가운데) 씨 부부가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면서 인구감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사진제공= 청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 기자]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에 거주하는 배순병, 강미옥 씨 부부사이에 여섯째 아이가 태어나 화제다.

특히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마치면서 인구감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기쁨을 주고 있다.

23일 운곡면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쯤 여섯째 아이를 출산, 면내 최고의 다둥이 가정을 이룬 이들 부부는 운곡면사무소를 찾아 ‘배진환’이라는 이름으로 아기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2018년 다섯째 아이를 얻은 배씨 부부는 1년 6개월 만에 여섯째 아이를 얻는 경사를 다시금 맞았다.

이로써 슬하에 3남 3녀를 두게 됐다.


배씨 부부는 “아이가 주위 분들의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첫째부터 막내까지 우애 좋은 아이들이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

출생신고를 받은 이후형 운곡면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우리 지역에서 여섯째 아이가 태어난 것이 너무 반갑고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청양군의 출산지원 혜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첫째아기 100만원, 둘째아기 200만원, 셋째아기 500만원, 넷째아기 1000만원, 다섯째아기 이상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셋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10만원, 셋째 이상 출산 축하금 1회 50만원과 출산용품을 지원, 다자녀 출산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