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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남읍, 2020년에도 복지장터로 행복지수 UP!!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1-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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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남읍, 신해1리 마을회관 방문하여 건강・복지 서비스 추진 -
여주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진행중인 사진/(사진제공=여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지난 22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가남읍장 남신우)에서는 신해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건강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해결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마을별로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상담, 영숙헤어샵에서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기초연금 등 복지 대상이 되나 혜택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검진(혈압, 당뇨 등)등 방문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정방문하여 수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이동세탁서비스 ‘행복 나눔 빨래터’, 주민의 건강을 체크하고 귀에 건강 침을 놔주는 ‘기통석’ 서비스는 가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솔선수범하며 재능기부로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찾아가는 복지장터는 많은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여 주민의 행복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