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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전영록에 대한 이미영의 달라진 마음 "마음 아팠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아름 기자
  • 송고시간 2020-01-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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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전영록이 '보이스퀸'에 출연한 가운데 전 부인 이미영의 발언이 다시금 조명됐다. 

23일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 조엘라는 전영록과 무대에 섰다. 


최근 이미영은 전영록과의 이혼 당시를 언급하며 달라진 마음을 전했다. 딸인 전보람은 아버지 전영록의 재혼을 공개했다.

이미영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나이가 드니 용서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어느날 전 남편이 TV에 나오는데 '얼굴이 왜 저렇게 변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설명해 화제가 됐다. 

전보람은 "아빠와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재혼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는 다른 가정이 있으니까 연락하는 게 쉽지 않다"라며 아빠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영록은 올해 나이 6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