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서아름 기자] 백종원이 선을 보인 '훈연멸치'에 시선이 모아졌다.
2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가당랑어포를 대체할 훈연멸치를 이용한 국수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멸치를 훈연해 우려낸 육수로 국수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멸치로 이게 돼?라는 말이 나온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는 현실이 됐다.
백종원은 28세의 나이에 대패삽겹살 특허를 내 화제가 됐다. 당시 백종원은 삼겹살 자르는 중고 기계를 샀는데 알고 보니 햄 자르는 기계였다. 햄 자르는 기계로 삼겹살을 자르니 돌돌 말렸던 것. 하지만 백종원은 이를 '대패삼겹살'이라 이름 짓고 특허를 받으나 성공 가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