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지난해 8월부터 지병으로 휴직하여, 투병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료직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하여 소속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석환 지회장은 “동료직원을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한 곳에 모아주신 조합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전 조합원이 함께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전했다.
병원방문에 동행한 문준희 군수는 “지병으로 투병중인 동료직원을 위하여 큰 성금을 모아주신 합천군 공무직노조 조합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동료와 함께 근무 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