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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서 ASF 멧돼지 폐사체 6마리 발견

파주 연천 화천에서 야생멧돼지 사체 무더기로 확인
파주 39건 연천 30건 화천 16건 전국적으로 104건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2020-01-24 05:00
  • 뉴스홈 > 사회 > 사건/사고
환경부가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및 강원도 화천군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한 지점.(사진=환경부)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및 강원도 화천군에서 발견한 멧돼지 폐사체 6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시 장단면과 연천군 왕징면 및 백학면에서 발견된 3마리는 환경부 수색팀과 관리자에 의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으며 화천군 화천읍에서 발견된 3마리는 광역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 

파주시와 연천군 및 화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과학원은 23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파주에서는 39건 연천군은 30건 화천군에서는 16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04건이 됐다.


정원화 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모두 기존 감염지역 내에서 발견됐다"며 "이 지역에서는 감염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해 폐사체를 신속히 제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