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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인천신항서 수출활성화 의지 표명

인천신항 방문 무역현황 점검 수출 화물 선적 참관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 기자
  • 송고시간 2020-01-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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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인천 연수구 신항을 방문하고 수출활성화 의지를 표명했다.(사진=국무총리실)
[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국가 수출입물류의 핵심 인프라인 인천 연수구 신항을 방문하고 수출활성화 의지를 표명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 중에도 쉬지 않고 근무중인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 총리는 이날 현장 참관에 앞서 우리나라의 지난해 수출성과와 올해 세계경제여건 및 무역전망에 대해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오늘이 있기까지 수출이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수시장을 키우면서 수출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도 수출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및 국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 2월을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는 기점으로 삼아 금년도 수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인천 연수구 신항을 방문하고 수출활성화 의지를 표명했다.(사진=국무총리실)

이어 터미널 운영사 대표로부터 인천 신항 수출입화물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수출확대를 위한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총리는 본인이 민간기업에 다닐 때 직접 현장을 누빈 수출선수로서 많은 항만을 방문했으며 인천 부산항 등 수출현장에 오면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항만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화물 처리시간을 단축하는 등 물류인프라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선박대형화 등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인프라를 신속히 정비하고 자동화 등 물류스마트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수출화물 선적현장을 참관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일하고 계신 현장근로자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금년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지난해 무역규모는 수출이 542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고 수입은 50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6% 감소해 무역수지도 392억 달러로 지난 2018년보다 303억 달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