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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과 대화의 날 28~31일 운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 송고시간 2020-0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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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의 대화 모습.(사진제공=청송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군민과의 소통 공감에 나선다.

청송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사무소에서 '2020 군민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또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첫날인 오는 28일 진보면(오전) 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29일 청송읍(오전) 주왕산면(오후), 30일 현동면(오전) 부남면(오후), 31일 현서면(오전) 안덕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자리는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