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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이승호,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등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 기자
  • 2020-01-25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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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이승호(수원시청)가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씨름협회)
이승호(수원시청)가 24일(금)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임태혁(수원시청)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승호는 9번(08 안동대회, 13 보은대회, 13 왕중왕전, 14 보은대회, 16 추석대회, 16 천하장사, 17 설날대회, 19 단오대회, 20 설날대회)째 금강장사 타이틀 획득했다.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이승호(수원시청)가 임태혁(수원시청)을 상대로 들어매치기를 시도하고있다.(제공=대한씨름협회)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금강장사 결정전은 임태혁과 이승호의 대결로 압축됐다.

결승전 첫 번째 판 임태혁이 배지기를 시도한 이승호에게 십자돌리기로 한 점을 앞서 나갔지만, 두 번째 판 이승호가 공격을 버티고 있던 임태혁을 잡채기로 가볍게 내리찍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세 번째 판 이승호가 밭다리를 시도한 임태혁의 공격을 버티다 벼락같은 배지기로 임태혁의 중심을 무너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이승호(수원시청)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대한씨름협회)


네 번째 판에서 두선수의 운명이 갈렸다. 금강장사까지 단 한 판만을 남겨놓은 이승호는 금강장사를 내줄 수 없다는 듯 앞무릎치기를 시도하던 임태혁을 잡채기로 제압하며, 최종스코어 3-1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또 다른 우승후보였던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16강에서 2-0으로 꺾으며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던 유 환(제주특별자치도청)은 4강전에서 이승호를 만나 아쉽게 패배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등극한 이승호(수원시청)가 꽃가마를 타고 행진하고 있다.(제공=대한씨름협회)

▶ ‘위더스제약 2020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이하) 경기결과
금강장사 이승호(수원시청)
2위 임태혁(수원시청)
3위 김기수(태안군청)
4위 유 환(제주특별자치도청)
5위 황재원(태안군청)
6위 부혁진(문경새재씨름단)
7위 오성호(구미시청)
8위 이장일(용인백옥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