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시대가 원하는 포차 창업 ‘회장님댁’ 뉴트로의 정석에서 꽃핀 성공 공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 기자
  • 송고시간 2020-01-28 16:53
  • 뉴스홈 > 생활/날씨
- 주점 프랜차이즈계 혁명 ‘회장님댁’ 그렇고 그런 포차의 기준을 벗어나 세대를 아우른 매력 발산
(사진제공=포차 '회장님댁')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쓰이는 용어 중 ‘뉴트로 감성’이 있다. 뉴트로는 새로움을 나타내는 New와 복고를 의미하는 Retro의 합성어로 복고적인 느낌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설명한다.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아련한 향수를, 젊은 층에게는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를 의미하는 것이다. 패션부터 인테리어,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뉴트로는 특히 외식 및 주점 창업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포차 창업 아이템 ‘회장님댁’은 이런 뉴트로적 감성 측면에서 가장 차별화된 브랜드로서 이를 통해 성공 공식을 확립해 그저 그런 포차의 기준을 벗어난 세대를 아우른 매력을 발산하는 중이다.

특히 브랜드는 단순한 뉴트로의 차원을 넘어 레트로와 뉴트로의 조합, 동서양의 엔틱 다이닝으로 평가 받으면서 전국 주요 매장 마다 특색 있는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어린시절 할머니댁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개장이나 병풍 장식, 7~80년대 전화기, 라디오, TV 등 가전제품, 크리스탈 조명 등은 컬러 공간에 흑백의 미를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주류 판매에만 집중하면서, 자가복제식 그렇고 그런 주점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주점 창업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포인트를 구축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회장님댁’은 느낌 있는 감성 인테리어 못지 않게 맛의 경쟁력 또한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스지탕’, ‘회장님 한판’ 등은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서 각각 특유의 맛과 풍미로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특색 있는 맛과 멋은 ‘회장님댁’의 아이덴티티(정체성)으로 작용하면서 많인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 창업을 생각 중인 자영업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는 중이다.

‘회장님댁’의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맛과 멋의 진정한 뉴트로와 레트로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는 ‘회장님댁’은 단순히 주류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기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불황의 시기 줄 서서 먹는 1차 포차로 불릴 만큼 뛰어난 월 매출 실적을 기록하면서 창업을 고민 중인 이들의 관심을 끄는 주점 브랜드다. 실제 70평 22테이블 기준의 한 가맹점은 한달 매출이 무려 101,196,300원을 기록하면서 ‘대박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