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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기자가 만난사람_ (주) 비즈니움 이창형 대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남수 기자
  • 송고시간 2020-02-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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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경영 지원 전문기업
양질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지원 전문기업
양질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움 이창형 대표 및 직원과 함께

 

지역균형발전은 시대적 과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고르게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정부는 오는 2022년까지 175조 원을 투입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추진 중이다. 그럼으로써 2022년까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이 50%가 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같은 맥락에서 구미를 필두로 한 경북 서부권역은 주목할 만하다. 이 지역에는 무려 5,000여 개의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존재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기업의 성장을 돕는 컨설팅 기업이 지역 내에 전무 했던 것이 사실이다. ㈜비즈니움(대표 이창형)의 등장이 반가운 이유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지원 전문기업으로써 구미·김천·칠곡에 있는 제조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동시에 기업과 지역의 기분 좋은 상생을 주도하고 있는 비즈니움 이창형 대표를 만났다.
 
경북 구미시비즈니스지원센터에 위치한 비즈니움은 2015년 1월 설립된 기업 경영 및 기술혁신 분야의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이곳은 ‘변화를 통한 가치 극대화’를 슬로건으로 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술·경영 분야의 차별화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이창형 대표를 비롯한 기술·경영 융합 컨설팅, 디자인, R&D 분야 등의 석·박사 컨설턴트와 경영지도사 30여 명이 포진하여 고객사의 수익성 극대화와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이렇듯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R&D, 전략, 인사, 재무, 마케팅, 생산, 품질, 정보화, 조직 합리화, 정보화 분야 등에서 양질의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 비즈니움은 경북 첫 민간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 이는 민간기업 최초의 일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경북 최초로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달에는 이수전자부품, 아토즈와
투자 협약식을 마치며 지역거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움 부서별 직원 사진 & 내부 (사진제공 = 이코노미뷰)


360도 관점에서 정확한 솔루션 제공

“구미에 제조기업이 3,000여 개가 있고, 인근 지역까지 더하면 5,000개가 넘는데 비즈니움이 설립되기 전까지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컨설팅 법인이 구미에 없었습니다. 이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7명으로 출발한 비즈니움은 현재 30명에 달하는 각 방면의 전문가가 포진한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비즈니움은 사업을 뜻하는 ‘Business’와 원소를 뜻하는 ‘Nium’의 합성어로써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필수 원소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맞춤 컨설팅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컨설팅사업부, 기술화사업부, 솔루션사업부, 글로벌사업부 등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4개 사업부가 유기적으로 차별화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컨설팅사업부는 학술연구용역 파트를 전담하고 있고, 기술화사업부는 R&D 과제나 기술이전 사업을 맡고 있다. 솔루션사업부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시티 등에 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글로벌사업부까지 설치하며 제품 수출 및 해외투자유치 판로 개척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즉, 비즈니움은 중소기업을 360도 관점에서 바라보며 보다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높은 산업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기업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더욱 입체적인 기업 지원 로드맵을 수립하면서 ‘지역 중소기업 성장 파트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
비즈니움은 지방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것을 넘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은 2020년을 해외거점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이와 관련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도상국 같은 경우에는 생필품 제조 등에 대한 베이스가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으로 비즈니움은 해외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 꼭 필요한 우리나라의 기계와 시스템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와 관련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기업 역시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불용장비나 기술 등을 수출하려는 계획을 가진 이유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제품과 기술을 수출하고, 반대로 해외 자본 투자 유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사업부를 만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그럼으로써 해외 기술거래, 기술이전 등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해외시장을 노크하는 비즈니움 이창형 대표는 내실 다지기에도 한창이다. 특히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4일 근무제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대학원에 진학하는 직원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도서구매지원, 교육비 지원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일은 수직적으로 하되, 관계는 수평적으로 하자’라는 사훈을 실천하는 동시에 변화를 통한 가치를 극대화해나가고 있었다. 향후 비즈니움 이창형 대표가 경북 중소기업·제조기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