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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재원 기자
  • 송고시간 2020-0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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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개막했다. 우리 사회의 반려동물에 관한 인식 변화와 함께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어느새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 결과 반려동물 시장은 최근 10년간 괄목할 성장을 이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펫 산업 규모를 3조 4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렇듯 반려동물이 가족이라는 인식이 강해짐에 따라 반려동물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에 이목이 집중된다. 동물용 의약품만을 생산하는 동물 약품 회사로 동물과 사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를 만났다.



프랑스에 본사가 있는 버박(Virbac)은 Virology(바이러스) 및 Bacteriology(세균)의 앞글자를 딴 합성어로 수의사가 만든 동물용 의약품만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현재 23개 나라에 버박 자회사를 설립하였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이곳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버박코리아는 한국지사로 반려동물, 축우, 양돈, 양계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취제 조레틸을 필두로 백신, 피부용 제품, 덴탈 제품, 영양제 등 반려동물 제품과 유방염 치료제 등 낙농 분야의 제품, 버바제스트 등 양돈제품, 항생 항균제와 양계용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렇듯 버박코리아는 어떻게 하면 사람이 동물에게 약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으로 관련 업계를 선도해왔다. 그 결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율점검 수입업 분야에서 수입업체 최초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해 제2회 강원도 수의사의 날 기념식에서 강원도지사 공로표창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버박코리아


백홈 마이크로칩으로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 기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유실·유기동물은 10만여 마리에 이른다. 유실·유기동물은 이제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버박의 내장형 마이크로칩 ‘백홈(Back Home)’이 반가운 이유다.


“버박 백홈 마이크로칩은 제품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하여 안전성도 확보하였습니다. 이에 반려인들이 갖고 있던 기존 내장칩에 관한 두려움을 완전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동물 등록제를 더욱 확산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여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려동물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에는 반려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 등록번호 등이 표시된 목걸이나 인식표를 착용해왔다. 하지만 이는 탈부착 및 훼손, 분실 등 우려가 있어 유럽 선진국에서는 내장형 칩 사용을 의무화하는 추세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내장형 칩이 반려동물의 암이나 종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시술 시 조직손상 및 염증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어 호의적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버박 백홈 마이크로칩은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해소한 제품으로 기존 칩 대비 크기 및 무게 모두 감소했고, 바이오폴리머 재질을 사용하여 기존 바이오글래스 재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파손에 의한 유리 파편 발생 우려도 불식시켰다.

여기에 더해 친환경적인 오존 멸균 방식 사용, 납 성분 및 중금속에 관한 정부 인증 획득 등으로 반려인의 신뢰가 두터워 유실·유기동물 발생 방지는 물론 국내 동물 등록제 정착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박코리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타의 모범 실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현재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로 후학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비롯해 양수미래재단 감사, 자선단체 골드문 수석부회장 등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는 ‘골드문’이라는 자선단체를 통해 경기 광주에 있는 고아원 및 양로원, 복지시설을 찾아가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이 사는 곳에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양수미래재단에서 양돈 전문인과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대학생이 아닌 고등학생에게도 장학후원 사업을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초유의 대형 산불로 인한 동물 구제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5천만 원 상당 영양제와 치료제 등을 지원했고, 최근에는 ASF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을 위해 한돈협회에 5백만 원을 쾌척했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더 나은 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하여 매년 2개 이상 혁신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세상에 이로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버박코리아는 계속해서 동참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