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김일환 강릉교도소장./사진제공=강릉교도소.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강릉교도소 제44대 소장으로 김일환 소장이 오는 10일 취임한다. 

김일환 소장은 교정간부 33기로 공직을 시작해 지난 2007년 3월 교정관, 2015년 8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김 소장의 주요 경력으로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직업훈련교도소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여주교도소장을 역임했다.

김일환 강릉교도소장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강릉교도소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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