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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보1] 전북소방닥터헬기, 임실군 환경교육관 철거 중 사고 환자 이송 대기 중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0-02-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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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북소방본부 닥터헬기가 응급환자를 태우기 위해 대기중이다. 전주완산소방서 119구급차가 임실군 운암면 환경교육관 철거작업을 안전장치와 안전수칙 표지판 하나 세워놓지 않고 무방비로 공사중 발생한 환자를 응급용 들것에 싣고 대기중인 헬기옆으로 도착해 구급차에서 환자를 들것에 실어 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기자 촬영

14일 전북소방본부는  임실군이 시행하여 환경교육관 건물 철거중 안전수칙을 안지켜 건물이 무너져 발생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닥터헬기를 투입했다. 이 사고는 먼저 119에 접수됐다. 

이 사고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위치한 환경교육관 철거작업 중 포클레인 운전기사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응급 환자는 하지 다발성 골절상을 입고 전북 거점병원인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 된다.


임실군환경교육관은 임실군에서 관리.운영해 오다 건물이 노후 돼 철거전문업체 (주)일진건설이 철거공사 중 사고가 일어났다.